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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제54대 '온' 총학생회 총학생회장 당선인 김소원 당선 인사]

안녕하십니까. 경북대학교 제54대 '온' 총학생회 총학생회장 당선인 김소원입니다.

출마선언문을 다시 읽었습니다. 우리는 '지키는' 학생회가 되겠다고, '소통하는', '함께하는' 학생회가 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늘 되새기겠습니다. 왜 출마하게 된 것인지, 무엇을 위함이었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나아가리라 다짐했는지 늘 기억하겠습니다.

당선이 실감 나지 않지만, 마음은 무겁습니다. 이 중요한 기로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에 감사하고, 무거운 마음과 출마를 결심했을 적 결의를 잊지 않으며 나아가겠습니다.

"우리의 출발이 앞으로의 경북대학교를 위해 어떤 흐름의 어떤 토대를 마련해야 하는가"

뽑아주셨으니, 치열히 고민하고 맹렬히 행동하겠습니다. 시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북대학교 제54대 '온' 총학생회 총학생회장 당선인 김소원 올림


[경북대학교 제54대 '온' 총학생회 부총학생회장 당선인 양지업 당선 인사]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2만 8천의 첨성인 여러분.
부총학생회장 당선인 양지업입니다.

여러분의 지지가 실감이 난다면 거짓말일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정말이지 얼떨떨합니다.
그와 함께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무겁고 신중해야 하는 자리임이 체감됩니다. 앞으로의 1년이라는 시간을 지금의 마음가짐 그대로 보내겠습니다.

저와 총학생회장이 아닌, 여러분이 만든 총학생회입니다. 3년 만에 이뤄낸 총학생회의 출범, 그 살아있는 현장에 여러분이 있었기에 새로운 역사가 써질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당당히 외치셔도 됩니다. 여러분의 힘으로 만든 총학생회라고. 우리 경북대학교의 승리라고.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시작한 이 의지를 1년간 불태워 여러분의 마음속에 총학생회의 존재 이유를 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저희 ‘온’은 앞으로 후대에 남길 총학생회의 바로미터가 되겠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은 향후 우리 경북대학교 지향점의 초석을 다지는 시간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이제 변곡점에 서있는 우리 경북대학교입니다. 총학생회라는 기구를, 학생의 권익을 대표하는 기구를 발돋움 삼아 앞으로 경북대학교가 도약하도록 이 한 몸을 바치겠습니다.
여전히 부족한 만큼 더욱 절차탁마하여, 꾸준하게 그리고 담대하게 발걸음을 옮길 것입니다.

소중한 한 표의 무게를 누구보다 잘 느끼고 있습니다.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잊지 않고, 잃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변치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북대학교 제54대 ‘온’ 총학생회 부총학생회장 당선인 양지업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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